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벨 에셴바흐 파스티야주 (문단 편집) === 3기 === 1화에서는 지구에서 일상을 보내다 다시 파스티야주를 찾아온 [[레베카 앤더슨]]과 기쁨의 재회를 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후 '캘러웨이 리슬레'와 '리샤 안로베'로부터 [[싱크 이즈미]]와 [[타카츠키 나나미]]가 각각 비스코티 공화국과 갈레트 사자단 영유국으로 소환되는 도중 낙뢰 때문에 소환 지점이 완전히 어긋나 버리게 되는 바람에 결국 둘 다 비스코티 공화국, 갈레트 사자단 영유국이 아닌 전혀 엉뚱한 곳으로 떨어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크벨은 싱크와 나나미를 찾기위해 공기사로 이루어진 수색대를 편성하여 레베카와 함께 공중에서 수색작전을 벌였다. 2화에서 싱크와 나나미가 무사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들이 떨어진 곳이 프로냘드 대륙 남부 '코로네 고지'에 위치해 있는 원시림인 '용의 숲'이라는 것을 싱크와 나나미로부터 듣고는 파스티아쥬 수색대를 이끌고 용의 숲으로 향하였다. 용의 숲에 거의 도착할 때 즈음 비스코티 공화국과 갈래트 사자단 영유국에서도 보낸 [[에크렐 마르티노지]], [[리코타 엘마르]]가 이끄는 비스코티의 수색대와 [[가울 갈레트 데 로아]]가 이끄는 갈레트의 수색대와 마주치게 되었고, 이후 그들과 연합한 뒤 다같이 용의 숲으로 향한다. 용의 숲에 도착한 이후 삼국의 수색대 연합은 그곳에서 '용의 무녀'인 [[샤르]]와 함께 여름이 끝나갈 무렵에 용의 숲에 갑자기 출몰하기 시작한 마물들인 '용식자(竜食い)'들을 퇴치하고 있는 [[싱크 이즈미]]와 [[타카츠키 나나미]]를 발견하고는 바로 그들과 합류한 뒤 샤르의 용식자 퇴치를 돕는다. 이후 다음 날 아침에 떠나려고 용의 숲 변두리에 위치해 있는 샤르의 거처 근처에서 동료들과 함께 하루 숙박을 준비하지만 다음 화에서 뭔가 일어날 거라는 떡밥이 던져지며 2화 종료. 여담으로 크벨이 용의 숲이 과거부터 [[신룡]]이 만물의 조화를 통제하던 곳이라 언급한 것을 보면 크벨 본인은 최소 용의 숲에 한번 갔던 일이 있을 것이다. 3기 3화에서 크벨을 포함한 [[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삼국의]]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수장들]]은 용식자의 본체를 토벌하기 위해 서로 연합한 뒤 각각의 군대를 직접 이끌고 용의 숲에 집결하였고 [[싱크 이즈미]]와 [[타카츠키 나나미]], [[레베카 앤더슨]], 그리고 [[샤르]]가 기동력을 살려서 용식자의 본체를 찾아나서고 있는 동안 삼국의 연합군은 '신룡(神竜)' 3마리의 경호를 맡게 된다. 파스티야쥬 군은 이중에서 '풍요룡'의 경호를 맡게 되었고 이후 크벨은 직접 파스티아쥬 공국의 공기사 부대와 고속 육상대 부대를 지휘하며 용식자의 분신들에 맞서는 것과 동시에 '풍요룡'이 용식자의 본체에 의해 마물화하는 걸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편 싱크들이 용식자 본체를 퇴치할 수 있는 시간을 벌기 위해 버티며 결국 용식자의 본체가 싱크 일행에 의해 퇴치되었다. 용식자의 본체가 쓰러지자 용식자의 본체가 지금까지 자신의 분신들을 이용하여 빨아들여 왔었던 대지와 용의 힘들이 다시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과 동시에 통칭 '용의 눈물(竜の涙)'이라고 불리우는 정화와 재생의 빛들이 하늘에서 [[비(날씨)|비]]처럼 내리기 시작하였다. 참고로 이 빛의 비에는 좀 별난 특성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 빛에 닿게 되면 "수호의 힘이 담긴 의복이나 장비가 과민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몇 초만에 분해되어 버린다"는 것으로 이 빛의 비에 맞게 된 [[타카츠키 나나미]]와 [[레베카 앤더슨]], [[가울 갈레트 데 로아]], 그리고 크벨 본인을 포함한 [[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삼국의]][[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수장들]]과 [[에크렐 마르티노지]]와 [[유키카제 파네토네]], [[제노와즈]]를 포함한 삼국 연합군 소속의 기사들과 병사들 전원은 결국 십수 초만에 남녀상관없이 단체로 의복과 무장이 완전히 분해되어 알몸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덧붙여 [[싱크 이즈미]]는 그 빛의 비가 몸에 닿기 전에 재빨리 [[샤르]]와 함께 숲속으로 자리를 피한 덕분에 유일하게 알몸이 되지 않았다. ~~더러운 [[주인공 보정]]~~ 이후 파스티야주 공국으로 돌아가면서 레베카와 즐겁게 보낼 것을 상상하며 흐뭇해한다. 4화에서는 늦잠을 자고 일어난 후 에셴바흐 성의 정원에서 [[레베카 앤더슨]]과 [[아델라이드 그랑마니에]]와 함께 다과를 즐기다가 [[타카츠키 나나미]]와 [[제노와즈]]가 사절로서 에셴바흐 성에 찾아오자 반갑게 맞아들인다. 이후 그들과 함께 다과를 즐기는 도중 에셴바흐 성 내에서 여성들의 옷이 녹아없어지는 소동이 일어나게 되었고 그 소동의 원인이 '무니무니'라고 하는 [[슬라임]]과 비슷한 외형을 지닌 금속과 천, 그 중에서도 특히 생물의 땀이나 타액이 스며든 금속을 먹어치우는 걸 좋아하는 증식형의 하급마물에 의한 일이라는 것을 알아낸 뒤 사태수습을 위해 뛰어다니지만 수도 없이 증식하는 무니무니 떼의 공격에 밀려 결국 [[제노와즈]]와 함께 전신탈의 당하고 만다. 하지만 하이퍼 모드로 변신한 상태의 [[타카츠키 나나미]]와 [[레베카 앤더슨]]이 결계를 쳐 무니무니의 대군이 에셴바흐 성 밖으로 도망가려는 것을 저지한 후 아델에 의해 브레이브 모드로 변신하며 무니무니를 정화하는데 공헌. 갈색 머리카락에서 금발이 되고, 눈동자에도 아델처럼 별모양이 새겨진다. 하지만 정작 크벨 본인은 그걸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지만 말이다. 5화에서는 초반에 에크렐의 배웅을 받아 약속장소인 '결정광산(結晶鑛山)' 근처에 위치한 천연온천으로 향하는 모습과 끝부분에 그 약속장소에 도착해 에크렐과 함께 알몸으로 천연온천에 깜짝 난입을 했다가 결정광산의 원주민인 '모리비토(森人)'들이 만든 '감주(甘酒)'를 마시다가 그 음료의 부작용에 의해 무방비 상태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싱크 이즈미]] 주변을 목욕타올만 걸친 [[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 [[리코타 엘마르]], [[유키카제 파네토네]]가 둘러싸고 있는 걸 보자 그녀들이 장난을 치는 거라고 생각해 끼어들려고 하여 그녀들을 곤란하게 했다. 8화에서 크벨의 선조인 '클라리피에 에인즈 파스티야주'와 [[아델라이드 그랑마니에]]의 이야기가 나왔다. 선조인 클라리피에가 있던 당시의 프로냘드는 각 나라간에 교류가 막혀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프로냘드 대륙에 마물들과 위험한 야생동물이 활개치고 있었기 때문이었으며 클라리피에는 사람들이 살기 좋은, 지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델라이드와 함께 마물 토벌 여행을 떠난다. 이후 그녀들은 긴 시간에 걸쳐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여러 마물들을 퇴치해 나가기 시작했고, 여행 도중에 [[이스카 마키시마]]와 히나 마키시마([[브리오슈 달키안]]) 남매, 그리고 클라리피에의 남동생이자 파스티야주 제1왕자이던 [[발레리오 칼바도스]]까지 그들과 합류하여 결국 마물들을 퇴치하여 마을이나 가도룰 해방시키거나 마물에게 피해를 입어 곤란해 하던 나라를 도우면서 영웅으로 칭송받는다. 하지만 클라리페에는 프로냘드 대륙이 평화로워진 이후에도 마물퇴치를 계속 이어가는데, 애당초 클라리피에는 마물의 독기에 영향을 받기가 쉬운 체질인 탓에 결국 북쪽 빌랜드에 둥지를 틀고 있는 화태도가 꽂혀 마물화 된 토지신을 퇴치하는 과정에서 그 독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끝에가선 [[시한부 인생]]이 되어버렸다. 이에 클라리피에는 아델라이드에게 뒷일을 맡기고 마지막으로 북쪽 빌랜드에 둥지를 틀고 있는 화태도가 꽂혀 마물화 된 빙벽의 독룡을 퇴치한 후 눈을 감는다. 이로 인해 크벨은 아델과 발레리의 직계후손으로 거의 기정사실화.~~아델과 발레리가 부부라는 것도 기정사실화. 근데 그건 원래 그런 거 아니었나?~~ 성해편에서는 처음엔 공무상 따라오지는 못했으나 밀피를 데리러온 싱크와 함께 올라간다. 이후 주인공 일행의 지상행 셔틀기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